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김모 씨(53)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 패혈증에 시달리다 지난 3일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자택인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는 개에게 물렸다. 당시 김 씨는 가족 2명과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 씨의 정강이를 한 차례 물었다. 해당 개는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후 김 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패혈증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몸이 감염돼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김 씨 유족 측은 개 주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렌치불독은 8~13kg 정도의 몸무게가 나가는 견종으로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