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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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는 반려인구 1000만명 시대에 맞춰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지하 1층에 유기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동물입양센터, 동물보호 교육장, 동물보호 커뮤니티룸 등을 갖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사진)를 2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에서 구조된 유기동물들 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엔 동물병원에 입원할 수 있다. 동물입양센터에서는 건강 진단과 중성화 수술을 마친 유기동물들이 새 가족을 기다린다.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eoulanimalcare)를 통해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양 상담과 교육을 받은 후 입양할 수 있다.
동물복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동물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 동물 정책을 개발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 보호자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장기 입원, 구금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위기에 처하는 경우 보호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시민들이 방문하기 편하도록 주말에도 운영하며 화요일에만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