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사는 행복한 공존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3개월령 이상의 개를 가진 소유자가 각 구청에 신청하면 주민등록증처럼 생긴 가로 8.5㎝, 세로 5.5㎝ 크기의 플라스틱 소재 반려가족등록증을 무료로 발급해 준다.
반려가족등록증 앞면에는 등록번호와 이름, 주소, 발급날짜를 표시하고, 뒷면에는 소유주 이름, 연락처, 품종, 성별, 중성화 여부 등 반려동물의 세세한 정보를 담는다.
반려가족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반려동물 사진과 동물등록신청서, 소유주 신분증이 필요하다.
올 10월 말 현재 용인시에는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3개월령 이상 개 2만6천220마리가 등록돼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내 가족처럼 여기면 그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라면서 "반려가족등록증 서비스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15년 기준 21.8%로 집계됐다.
반려동물 사육 인구는 457만 가구, 약 1천만 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