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남자친구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며 키우던 새끼 고양이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잔혹하게 도살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현우 판사는 최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죽인 범행 방법이 잔인하다"며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6시 10분께 청주 자신의 집에서 동거 중인 남자친구가 귀가하지 않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키우던 새끼 고양이 1마리를 흉기로 찔러 도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동물보호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이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