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반려견을 위한 뼈 간식을 구입할 때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뼈 간식으로 인한 반려견의 질병, 사고 등에 대한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소나 돼지의 갈비뼈, 등뼈, 정강이뼈 등은 생각보다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뼈를 반려견에게 급여하는 가정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FDA의 경고에 따르면 이런 반려견 간식용 뼈는 굽거나 그을리는 과정을 거친다. 간식 제조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물질이나 방부제, 인공 향료 등이 첨가되기도 한다.
반려견이 뼈 간식을 먹다가 겪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으로는 질식, 이빨 부러짐, 입 안 상처, 소화관 폐색, 구토, 설사, 발작, 직장 내 출혈 등이 있다. 드문 경우지만 뼈 간식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사망한 개도 있었다.
FDA 수의학 센터의 수의사 카멜라 스탬퍼는 성명서에서 "개에게 뼈 간식을 주면 경미한 사고부터 반려견이 사망에 이르는 큰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반려견 소유주는 반려견의 크기, 이빨 상태,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고 수의사와 상의해서 뼈 간식을 급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