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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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관심이 높아진 데다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반려견용 한복을 선물로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최근 한 달간 반려견용 관련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퍼피짱' 브랜드의 반려견한복 상품군 매출이 지난 설보다 9배나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11번가도 이번 추석 반려견용 한복 매출이 작년 추석보다 25% 늘었다. 옥션에서도 반려견용 한복 매출이 작년 추석 때보다 20%가량 늘었다.
'도그모아 애견한복'은 원피스 형태, 올인원 형태 등이 있으며 똑딱이 단추를 사용해 입히고 벗기기가 편하다. 배자, 노리개세트 등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반려견용품 중 비단으로 만든 고급 배자와 도령모, 복건을 갖춘 제품에 노리개, 복주머니, 이름표 목걸이 등 액세서리까지 들어간 제품도 반려동물용 '추석 빔'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반려견 이동가방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딱딱하고 무거운 하드케이스 가방보다는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가벼운 소재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아기 띠처럼 강아지를 앞쪽으로 안아 멜 수 있는 '반려견 앞가방', 오래 걷지 않으려는 강아지들이 있는 반려견 맘들이 주로 찾는 '반려견용 슬링백' 등도 많이 팔린 상품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