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에서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이 반려동물 관리에 소홀한 주인은 동물학대로 기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BC뉴스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州) 당국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낮은 상황에서 개집 등에 동물을 방치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 주인을 동물학대로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카운티 당국도 최근 성명을 발표해 얼어 죽은 새끼 강아지 사건을 언급하면서 "추운 날씨에 반려동물을 밖에 내버려 두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동물이 추위에 떨다가 죽는 것이 끔찍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극한의 온도에 동물을 돌볼 수 없다면 당국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권고했다.
실제로 지난 1일 코네티컷주의 한 50세 여성이 집 밖에 동물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주 경찰은 "3살난 핏불 테리어가 뒷마당 개집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