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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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위스카스 포켓오션피쉬’ 1.2㎏은 한국이 9850원으로 11개 국가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10개국 평균가격인 5642원보다 1.75배 비싼 가격이다.
이 제품은 중국에선 8029원, 네덜란드와 스페인 5795원, 영국 5091원이다.
'고(GO) 연어 오트밀‘ 2.72㎏은 이탈리아가 3만8903원으로 가장 비쌌고 그 다음이 한국(3만8000원), 미국(3만1123원), 캐나다(2만9875원), 네덜란드(2만3664원) 순이었다.
반려동물 사료 7개 제품에 대한 가격 비교 결과도 국내 평균 가격이 브랜드국보다 최고 5.3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산 로얄 캐닌 푸들어덜트’ 1.5㎏의 평균 판매가격은 프랑스에서 4346원이지만 한국은 2만3000원으로 한국이 프랑스에 비해 5.3배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수입사료 4개 제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도 한국이 미국에 비해 2.4~3.4배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토우 구운 오리.고구마‘ 6㎏은 3.4배(한국 8만2000원, 미국 2만4455원), ’퓨리나원 7세 이상 노령견용‘ 2㎏은 2.8배(한국 2만1900원, 미국 7869원), ’퓨리나원 소형견용 램앤라이스 2.5㎏‘이 2.4배(한국 2만3655원, 미국 9850원) 등이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국내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간 가격 차이보다는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원산지 가격과의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국내 수입 사료의 유통구조 및 제품 가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12개 오프라인 매장, 서울 소재 동물병원 193곳과 온라인 쇼핑몰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외 조사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호주, 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