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 아이오와 주 남성이 반려견에 의해 발사된 총에 맞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AP통신과 지역 일간지 포트닷지 메신저 등에 따르면 아이오와 중부 포트닷지 주민 리처드 렘(51)은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집 안에서 반려견과 거칠게 몸을 부대끼며 놀다 우연히 발사된 총에 다리를 맞고 부상했다.
렘은 경찰 조사에서 "소파에 기대앉아 무릎 위에 있던 반려견을 던져 내렸는데, 개가 무릎 위로 다시 뛰어오르면서 허리춤에 차고 있던 9mm 구경 루거 권총의 방아쇠를 발로 건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권총에 2중 안전장치가 걸려있었으나 개와 부대끼던 중에 모두 풀어진 것 같다고 부연했다.
권총이 발사되면서 다리에 총상을 입은 그는 곧 경찰에 신고했고 응급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렘은 응급 요원에게 "반려견이 나를 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렘은 반려견이 핏불과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혼합한 품종으로 겁이 많다면서 "사고 이후 뭔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는지 옆에 붙어 계속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포트닷지 경찰은 렘이 총기 면허와 총기 휴대 면허를 모두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렘은 반려견을 데리고 혼자서 집에 머물고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