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집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TNR)을 한 뒤 지자체의 지원금을 챙긴 혐의로 부산의 한 수의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최근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의사 A(52) 씨의 사기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발장 내용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월 1일 한 30대 여성이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의 TNR을 한 뒤 관할 연제구청에서 지원금 12만원을 받았다.
A 씨는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TNR을 한 것처럼 보이려고 집고양이를 포획틀에 넣은 사진을 찍어 지원금 청구서에 첨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길고양이를 포획했다는 사실을 검증하기 어려운 허점 탓에 이런 식의 지원금 청구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