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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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헤리퍼드우스터주 우스터시에 사는 ‘코카푸’(코커스패니얼과 푸들의 교배종) 데이지는 지난 8년 동안 마을의 쓰레기를 치워왔다.
데이지와 견주인 주디 오언(70)은 매일 두 번씩 산책을 한다. 이때마다 데이지는 수로, 울타리, 덤불 등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찾아내 입에 물고 집으로 가져갔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난 8년 동안 데이지가 치운 쓰레기는 5000개에 달한다.
오언은 “데이지는 한 살 때부터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며 “데이지는 쓰레기를 가져와서 집 앞 정원에 떨어뜨려놓는다. 그러면 나는 데이지 몰래 쓰레기를 분리수거 통에 버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지는 쓰레기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 쓰레기가 일종의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지의 기특한 행동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마을에서 이미 ‘쓰레기를 줍는 개’로 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