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한국애견연맹은 오는 15일 서초구 용허리 근린공원에서 ‘2018 용허리 반려견 축제’를 개최한다.
용허리 반려견 축제는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열리는 종합애견축제다.
한국애견연맹은 축제에서 훈련견과 훈련사가 음악에 맞춰 율동과 점프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추는 ‘독 댄스’, 전문 훈련을 받은 견공이 훈련사와 함께 화려한 시범을 보여주는 ‘훈련견 시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반려견 패션쇼’와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련된 배움 마당에서는 '강아지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이웅종 행동교정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반려견 행동 및 건강상담, 무료 애견미용 서비스, 반려견 전문인력 진로상담과 맞춤 사료상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난타 공연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반려견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마련된다.
용허리 반려견 축제는 애견인을 위한 야외 체험형 축제로, 반려견들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