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제1회 카라동물영화제가 12~13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임순례 감독이 대표로 있는 동물권리 비영리단체 '카라'(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가 주최하며,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 행사는 동물 영화 6편을 상영한다. 반려인에게 버려져 길에서 살게 된 강아지 뭉치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언더독'(감독 오성윤·이춘백), 인간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는 바다에 관한 고찰을 담은 호주 다큐멘터리 '블루'(감독 카리나 홀든), 코끼리 구조 활동가가 주인공인 미국 다큐멘터리 '코끼리와 바나나'(감독 애슐리 벨)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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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임순례 감독을 포함해 '언더독'의 오성윤·이춘백 감독, '코끼리와 바나나'의 주인공 렉 차일러 코끼리 보호 활동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해 영화제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진행하며, 모든 영화는 6000원에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