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코로나 사태로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편의점에서 관련 용품 매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지난 2~5월 반려 동물 관련 주요 상품 매출은 코로나 이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보다 42.1% 증가했다. 주요 구매 상품을 보면 장난감류 매출이 51.4%로 가장 많이 늘었다. 사료와 간식 매출은 각 38.2%, 40.5% 증가했다.
CU는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반려 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를 들여와 전국 3000여개 점포에서 반려 동물 용품 전용 코너 'CU 펫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CU 관계자는 "반려 동물 용품 역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이후 편의점에서 이전보다 매출이 크게 증가한 부문 중 하나다. 코로나 사태로 생활 방식이 바뀌며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평소보다 더 높아져 관련 소비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