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정부가 29일 발간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부터 동물실험 금지 대상에 철도경찰탐지견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장애인보조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군견, 마약 및 폭발물 탐지견, 검역탐지견 등이 해당됐다.
농림부는 반려동물 등록제 관련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보완해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게는 구입자에 동물등록 방법, 등록기한뿐 아니라 변경신고나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안내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늘어나는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반려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등록된 반려견은 79만7081만마리로 전년 대비 443.6% 급증했지만 작년까지 국내 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모두 209만2163마리다.
다만 등록대상동물의 미등록, 인식표 미부착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는 폐지된다. 신고 과정에서 지역 주민 간 갈등이나 인권침해 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반려동물 증가로 장묘시설이 부족해지면서 동물장묘 시설의 화장로 개수 제한(3개)을 폐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