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강원 춘천 반려동물 산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7일 동물보호센터 신축 부지(옛 102 보충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 시정부는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은 물론 강원도, 강원대, 더존과 산·학·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춘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성숙한 반려문화 장려를 위해 유기견 4마리를 분양하는 행사와 동물보호센터 신축 기념 현판 제막식도 열린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미니 도그쇼와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대회, 반려동물 무료등록(내장칩), 펫티켓 캠페인, 플리마켓, 체험부스, 반려동물 사진전이 펼쳐진다.
사전 접수를 받고 있는 미니 도그쇼의 경우 15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동물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개념”이라며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해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인프라구축,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구축,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