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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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으로 건강진단키트가 선정됐다.
최근 특허청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광화문 1번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위는 배변 처리통, 3위는 공기 청정기, 4위는 운동 로봇, 5위는 쿨방석이 꼽혔다.
1위인 건강진단키트는 유효응답의 14.9%인 307표를 얻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제품으로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투표자들은 "간단하게 어디가 불편한지 알 수 있어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은 아파도 티가 나지 않거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가정에서 진단키트를 이용해 아픈 곳은 없는지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변 처리통은 다기능성 필터가 있어 분변 처리 때 발생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악취 고민을 덜어준다.
투표자들은 "냄새나는 배변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요", "애완동물 키우면서 배변 처리하기 귀찮았는데 편리할 것 같아요" 등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반려동물을 위한 공기 청정기는 털 날림과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는 제품이다.
냉방 조끼(6위, 194표), 칫솔(7위, 165표), 샤워기(8위, 164표) 등도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발명품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