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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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도비와 시비 등 1억원을 투입해 옛 102 보충대 주차장에 첫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규모는 반려견 놀이 공간과 편의시설 등 연면적 800㎡ 규모로, 사업 기간은 연말까지다.
또 반려견 놀이터도 만들어 내년 4월부터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세부 운영 방안 등을 별도 수립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부대가 해체된 이후 공터로 남은 옛 102보충대 주차장은 지난 7월 춘천시가 동물보호센터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