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전북대는 가축의 홍채나 얼굴을 인식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동물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이날 관련 분야 전문기업인 아이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동물의 홍채와 얼굴, 형태 등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공유·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대는 동물과 관련한 빅데이터가 쌓이면 가축 신원 증명과 품종·특성, 이상행동 유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축과 반려동물의 양육과 번식, 복지 증진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재영 전북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학술·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효율적 동물자원 관리와 농축산 분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