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경기 고양시 소속으로 도로 정비 등을 맡은 50대 준설원이 업무를 보다 맹견 4마리에 몸 곳곳을 여러 차례 물려 크게 다쳤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준설원 A(53)씨는 13일 오후 3시 39분 일산동구 장항 나들목 아래 준설 장비 보관 창고에서 업무를 보던 중 맹견 4마리가 달려들어 얼굴과 팔, 다리 등을 여러 차례 물렸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1차 응급수술을 받은 데 이어 이날 2차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치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창고 인근에서 사육 중인 맹견들에게 갑자기 공격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데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