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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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반적으로 4만∼8만원이 드는 반려견의 내장형 동물등록을 1만원에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는 2019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민이 기르는 반려견 3만2천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시수의사회 내장형 동물등록지원 콜센터(☎070-8633-288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이므로 반드시 내장형 또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달도록 해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는 개 주인에게는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 등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