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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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반려동물 산업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협업해 청년에게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반려동물 기업으로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20명으로 광진구민을 우대 선발한다.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고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준다.
교육은 오는 7월 5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진로 분석과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희망분야를 파악한 뒤 Δ반려동물 이해 및 기초이론 Δ반려견 미용 및 기초 수의테크니션 교육 Δ펫트레이닝 및 아로마테라피 교육 Δ펫푸드 및 동물영양학 교육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50% 이상을 실습 및 현장 견학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0일까지 한국애견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반려동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반려동물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광진구가 인적 자원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