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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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사료 시험 검사기관' 지정을 받았다.
사료 시험 검사기관은 사료 품질과 적합 여부 등을 시험, 검정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모두 17곳이 있다.
이 중 16곳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며 공공기관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유일하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화학, 잔류농약,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분야 등 여러 사료 시험 검사기관 검정 항목 중 '미생물' 분야를 지정받았고, 향후 검정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험소는 보조사료(생균제) 등 15종에 대한 자가 품질 위탁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험소는 보조사료 중 유용미생물제제(생균제)에 대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경기지역 시판 유용미생물제제의 신뢰도 확보 및 품질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권락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 반려동물의 건강 및 수명연장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용 보조사료의 안전성 검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