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경기 광명시는 유기 반려동물 입양과 교육 등을 위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를 다음달 말 개소한다.
철산동 419번지 옛 광명시평생학습원 지하 1층에 조성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는 실내 76㎡와 실내 130㎡ 규모로, 입양 관련 사무실, 반려동물 교육장, 휴게 시설 등을 갖춘다.
센터는 수의사 1명 등 직원 3명이 상주하면서 유기·유실 반려동물들을 일시적으로 보호, 치료한 뒤 입양 등의 절차, 반려인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번 센터 개소로 광명 관내에 동물보호센터가 없어 그동안 유기동물 입양 등을 위해 안산 동물보호센터까지 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아울러 유기·유실 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