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반려동물을 오는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내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10월부터는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와 인식물·목줄 착용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동물등록을 하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혜택도 있다.
대전은 오는 19일부터 2천300마리의 등록비용을 선착순 지원한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일부 시·도는 동물등록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지자체 공무원과 수의사가 면 지역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방문해 등록해주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자진신고 기간 내 5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하며 사업이 끝나면 평가를 통해 확대를 검토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는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며 "존중과 배려의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반려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