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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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반려동물의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전용 보양식을 선보인다.
반려동물 전용 보양식은 ‘정성 가득 한 그릇 3종(삼계탕·오리탕·북어탕)’으로 반려견·반려묘 구분 없이 모두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 인삼, 당근 등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원재료로 만들어졌다.
삼계탕과 오리탕에는 순 단백질을 의미하는 조단백질이 전체 성분량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지방 함량도 0.1% 미만이다. 북어탕에는 성장기 반려동물의 발육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CU가 반려동물 전용 보양식을 선보인 것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의 올해 상반기 애완용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48.7% 올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 신장률인 30.5%를 훌쩍 넘는 수치다. 외출 시 사용하는 배변 봉투, 애견샴푸, 장난감 등 활동성 용품의 매출이 20.6% 올랐고, 사료나 간식의 매출은 53.8% 늘었다.
오준영 BGF리테일 생활용품팀장은 “국내 반려인이 1,500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의 수요에 맞춘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