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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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동물 수는 13만401마리에 이른다. 하루 평균 357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호센터로 입소하는 셈이다.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는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하는 국가정책·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방법은 개인 SNS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보호 중인 동물 입양 절차를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이후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 인증샷을 첨부하면 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운영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뿐 아니라 이웃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