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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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첫 반려동물 브랜드 '푸푸몬스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푸몬스터는 아모레퍼시픽의 반려인들이 사내 스타트업(새싹기업) 조직으로 선발돼 만든 브랜드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 집 사고뭉치 반려동물'을 의미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진짜 반려 일상'에 주목하며 반려가족의 동행을 응원하는 고품격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브랜드다.
푸푸몬스터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비건 펫 샴푸 2종을 유향, 무향으로 출시한다. 사람보다 표피가 얇아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pH6.5(±1) 중성 포뮬러(제조 방식)로 만들어 반려동물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의 풍부하고 순한 거품이 반려동물 피모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식물성 스쿠알렌 오일이 컨디셔너 역할을 해 별도로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피모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10가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연약한 반려동물 피모에 부담을 줄였다.
특히 반려동물의 후각이 사람보다 예민하다는 점에 주목해 유향 샴푸는 사내 수의사에게 자문을 받은 후 전문 조향사와 함께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조합한 향으로 만들었다. 미국 식품향료생산자협회(FEMA)의 식품 사용 가능 향료로만 만들어 반려동물이 피모를 핥아도 안심할 수 있다.
향에 더욱 예민한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해 무향 샴푸도 출시했다. 무향 샴푸는 한 번에 하나씩 뜯어서 쓸 수 있는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목욕 주기가 긴 고양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