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방역 당국이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확인된 바 있다며, 확진자 재택치료 시 동물과도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3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재택치료 시 반려동물과 같이 지내도 반려동물이 감염되는 일은 없냐'는 질문에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반려동물이 감염되는 사례가 드물게 확인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택치료자의 경우 자택 내에서 동거인 그리고 반려동물과도 공간을 분리하는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적으로 동물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수 차례 보고된 바 있다.
해외에서 개, 고양이, 족제비 등 반려동물이 주인과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보도됐고 큰 고양이과, 영장류, 수달, 하이에나 등이 동물원에서 확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