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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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부터 2년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반려동물 사망 시 동물 사체 수습키트를 제공하고 장례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날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 ㈜21그램그룹과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동물 장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물장례협회 소속 경기도 소재 동물장묘업체 3곳은 동물 장례비용을 5만원 할인해주고, 21그램그룹은 동물 사체 수습키트를 연간 3천개 이상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반려동물 사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동물 장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이 죽으면 동물 사체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는 현행법령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시민 정서와 괴리감이 있고 서울 시내에 동물장묘업체가 없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동물장례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