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는 동물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8∼24일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실험과 질병으로 희생된 동물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의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열리는 '동물 추모제', 동물 해부실험을 대체하는 증강현실 체험 등이 계획돼 있다.
검역본부는 이와 함께 2008년부터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매해 열어온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23점을 SRT 수서역과 KTX 용산역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객에게는 동물 인형과 반려동물 용품을 제공하고 동물등록 제도와 유기동물 입양 등 동물보호 관련 제도를 소개한다.
김정욱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동물사랑 주간 운영을 계기로 실험동물의 생명 존엄성과 윤리적 사용을 소중하게 여기는 연구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