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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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활용한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 서비스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를 포함한 16개 규제특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 및 장례 서비스의 실증 특례는 펫콤과 젠틀펫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들 기업은 반려동물 가구를 방문해 장례(염습, 추모)를 진행한 뒤 고정 장소(펫콤~경기 안산, 젠틀펫~경북 문경)의 차량 내 화장로에서 유해를 소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행 동물보호법령상 반려동물 화장은 고정 시설에서만 허용돼 차량을 이용한 동물장묘업은 등록할 수 없으며, 동물장묘업 사업장은 장례 준비실·분향실·냉동시설을 갖춘 독립된 건물이어야 한다.
심의위원회는 “안전성, 환경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관계부처 조건을 전제로 업체별 3대 이내에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