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인천시는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진료비와 치료비, 예방접종, 동물 등록비, 펫 보험 가입비 등 입양 제반 비용의 60%를 입양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에서는 2018년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이 시행된 이후 12개 동물보호센터에서 2천807마리의 유실·유기 동물이 새 가족을 찾았다.
인천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행동 교정 서비스, 어린이 대상 동물보호 교실 등 구청 주관 교육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19만4천가구(16.9%)로, 전남(18.0%)·강원(17.2%)에 이어 전국 3번째로 양육 비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