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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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개 물림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모든 반려동물에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리서치 전문 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성인남녀 2,863명을 대상으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 배상 책임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2%가 배상책임보험에 대해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된 동물보호법에 의해 현재 배상책임보험은 5대 맹견만 가입이 의무화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은 견종의 경우에도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시행하고 있는 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응답자의 8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필요하지 않다'가 6.0%, '모름/의견 없음'이 4.8%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대상 범위로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맹견의 범위를 확대하여 적용'이 3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크기·품종 상관없이 모든 견종으로 확대 적용(28.1%) ▲특정 5대 맹견에만 적용(현행 유지)(15.5%) ▲모든 반려동물로 확대 적용(14.5%) ▲모름/의견 없음(4.7%)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연구 개발을 통해 리서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설문조사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