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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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소비도 양극화되고 있다.
최근 SSG닷컴(쓱닷컴)은 1∼11월 반려동물 상품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반려견 패드처럼 교체 주기가 잦은 기본 용품은 노브랜드나 몰리스 같은 국산 브랜드 대용량 제품을 많이 구매했다.
그러나 하네스와 반려견 의류처럼 패션·액세서리 상품은 고가의 수입 브랜드를 선호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의 목욕 후 체온 유지를 위한 펫 드라이 룸이나 캣타워 등 고가 상품도 인기였다.
붐펫에서 내놓은 펫 드라이 룸은 100만원이 넘는 고가에도 작년보다 매출이 3배 이상 늘었고 수십만원대의 일룸 펫 가구도 매출이 160% 증가했다.
올해 쓱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반려동물 상품은 몰리스 스틱 껌이었고, 고양이 영양제 시장은 부위별 특화 상품이 잘 팔리면서 세분되는 추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