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경기도가 1인 가구나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의료비와 장례비를 마리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동물보호·복지정책 추진계획'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계획은 1인 가구, 저소득 계층, 중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 돌봄, 장례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1억6천만 원으로 자부담 4만 원 포함, 마리당 20만 원씩 모두 800마리를 지원한다.
주소지 시군에 신청서를 내고 동물병원, 위탁시설, 동물장례시설 등에서 서비스를 받은 뒤 20만 원을 우선 지출하고 결제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시군에 제출하면 16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박경애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나 사회적 배려계층의 외로움 감소, 삶의 만족도 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