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 축제인 '전지적 댕댕시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반려인)와 비반려인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인 돌봄 의무(펫티켓·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경우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및 미용 체험, 인식표 각인,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수의사 설채현씨가 알려주는 올바른 산책 방식, 행동 지도자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반려견 성격 평가와 기질에 따른 행동 지도 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
비반려인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수의사 체험'과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즐길 수 있다. 펫티켓을 퀴즈로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펫티켓 능력 고사'도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선물이 증정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 도착 선착순 100명에게는 촬영 가능한 필름 토이카메라를, 어린이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물 모양 풍선을 증정한다.
또 체험 참여 시 반려동물 이름 각인 인식표, 산책용 목줄, 사료 급식기, 미용 도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등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50만원 상당의 펫 드라이룸, 최우수상 2명은 1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이동 가방, 우수상 5명은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가 주어진다.
송남근 농식품부 국장은 "반려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돕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