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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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포동 가입자 20만 돌파는 반려견 성향에 맞춘 특화 서비스 덕분이다.
LG유플러스는 포동에서 제공하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성향 상담소' ▲반려가족 소통의 장 '펫 커뮤니티' ▲웹툰 등 '펫 콘텐츠' ▲훈련사와 반려가족을 연결하는 '훈련 클래스'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의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대표적인 서비스인 DBTI는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반려견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별 맞춤형 양육방식을 제안한다. DBTI를 통한 행동분석에 이어 반려견의 작은 습관까지 고려해 족집게처럼 정확한 맞춤형 행동 교정 방안을 제시한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입질, 짖음, 줄당김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반려가족은 포동의 '성향 상담소'와 '포동 훈련 클래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두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