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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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최근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팻패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팻패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항공편에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스탬프 숫자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편도 기준 국내선은 1개, 국제선은 2개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1만 리프레시포인트(마일리지)가 주어진다. 또 6개를 적립하면 국내선(편도)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이, 8개를 적립하면 국내선(편도) 반려동물 운송 무료 서비스가 각각 한 차례 제공된다.
또 제주항공은 전이수 동화작가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이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전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펫 케이지와 탑승객 안내카드를 제작하고 기획 상품도 출시해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활동을 위해 기부한다.
제주항공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객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천여건에 불과했던 제주항공의 반려동물 운송실적은 지난해 2만723건으로 3년 만에 3배가량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2021년 11월부터 기내 동반 탑승이 가능한 반려동물 무게 기준을 상향하고, 편당 최대 탑승가능한 반려동물 수도 기존 3마리에서 6마리로 확대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반려견 전용 여행 도시락도 판매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