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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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장유경 작가전 '강아지 이야기'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를 공모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다.
장 작가는 13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강아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개그림'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는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과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를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강아지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인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19일과 21일 오후 4시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강아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참여 체험도 열린다. 참가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와 함께 '동행'이 주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