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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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월 양평과 가평에 설치한 데 이어 연말까지 용인, 평택, 시흥, 광주, 양주, 구리, 동두천 등 9개 시군에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위기동물 상담센터는 지난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사육 포기 동물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반려동물 소유자와 함께 논의하는 곳이다.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관할 시군에 사육 포기 동물 인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담 인력 부족 등으로 반려동물 유기 사례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시군별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 존중돼야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기동물 상담센터 설치는 동물복지와 안정을 중요시하는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