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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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이 학내 학생들의 마스코트가 된 고양이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최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주 캐슬턴에 위치한 버몬트 주립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졸업시즌에 캠퍼스 명예 졸업생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은 "대학 이사진은 교수진의 승인을 받아 맥스에 쓰레기통학(Litterature: 문학을 뜻하는 Literature에서 변용한 것) 박사학위를 수여하며 캣닢 특전과 게시판 내 무한대 스크래칭 허용권, 쓰레기 박스에 대한 권한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맥스는 오랜 기간 캐슬턴 가족의 애정 어린 일원이었다"며 명예박사학위 수여 이유를 밝혔다.
맥스는 약 5 년 전 ‘집사’인 애슐리 다우 씨와 캐슬턴 지역으로 이주했다.
버몬트 주립대 인근에 사는 다우 씨와 자주 학내 캠퍼스를 산책했던 맥스는 곧 학내 학생들이나 교직원들과 친해졌다.
한동안 집을 나가 실종됐을 때는 대학에서 학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의 ‘상담사’가 되주거나 사진을 찍을 때의 모델이 돼 주며 고달픈 학교 생활의 동반자가 돼 줬다고 신문 등은 전했다.
살이 많이 찐 맥스가 한동안 산책을 나오지 않자 대학 측에서 주인인 다우 씨에 안부를 묻기 위해 연락이 오기도 했고, 맥스가 죽은 줄 알고 추모식을 열자는 의견이 학내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