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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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실내에서 간편하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재배기 시장을 놓고 '틔운'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협력업체 제품을 CES에서 전시하며 한발 나아가는 모습이다.
LG전자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에서 식물재배기 '틔운'의 신규 콘셉트 2종을 선보였다.
스탠드 조명은 낮에는 식물 생장을 위한 LED 조명으로, 밤에는 은은한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ED 조명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기존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기르던 것보다 키가 큰 식물도 키울 수 있다.
협탁 타입의 틔운은 테이블 램프를 모티브로 삼았다. 침대 옆에 두고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식물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8일 CES 현장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틔운 가전을 우리가 다양하게 시작했고 고객 반응도 좋다"며 "상당히 기회가 있을 것 같아 전시했고,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업체 '대동'의 식물재배기를 CES 행사장에 전시했다.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식물재배기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스마트싱스 연동을 통해 식물 특성에 맞게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며 "최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신에게 맞는 식물을 재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