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EDICAL DATA & AI CHALLENG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EDICAL DATA & AI CHALLENGE : 미래 의료의 시작` 경진대회 포스터
MEDICAL DATA & AI CHALLENGE 운영사무국(어반데이터랩)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의료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AI 기반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CDM(Common Data Model), CDW(Clinical Data Warehouse),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등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025년 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연구자 및 IT, 의료, 제약,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예선 결과는 5월 29일에 발표되며,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은 7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려상 이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후속 연구 기회가 주어져 실질적인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4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장려상(2팀) 각 100만원, 아이디어상(3팀) 각 50만원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상이 수여되며,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