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인천광역시의회가 7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시와 교육청의 예산 집행 적정성을 점검할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인천광역시의회가 7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시와 교육청의 예산 집행 적정성을 점검할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에는 인천시의회 박창호, 김용희, 김대영 의원과 함께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회계 및 재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9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 전반을 대상으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포함한 총 22조2,522억 원 규모의 세입·세출 예산이며, 위원들은 적법성과 건전성,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 집행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민생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 없이 적법하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검토해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한 정책적 대안도 함께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위원이 작성한 검사 의견서는 5월 31일까지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이 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인천시의회는 6월 열리는 제302회 정례회에서 해당 연도 결산을 심사·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