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수원시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00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00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세대별·계층별로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 등 다양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취업지원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한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이 운영되며,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 101~102호에서 ‘당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이미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열리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규모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3D프린팅 활용 메이커, 드론 조종사, 재활운동사,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운영해, 구직자들의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목록 및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채용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