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참여형 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을 오는 5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이틀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참여형 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을 오는 5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이틀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문화도시 하남`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며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
시는 `K-컬처 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Stage 하남! 버스킹`, `뮤직 人 The 하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민과 함께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남시민이 주체가 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시민 중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700여 명의 지역 음악인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전야제가 새롭게 추가되며 이틀간 펼쳐진다는 점이다. 지난해 단 하루의 공연에 아쉬움을 표한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는 전야제와 본행사로 구성해 음악의 감동을 한층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전야제는 5월 23일(금) 오후 7시, 선착순 자유 입장으로 진행된다. 하남 지역 예술인 `우순실`, `허시안`을 비롯해 `정시로(뱅크)`, 오케스트라팀이 참여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본행사는 5월 24일(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하남시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안소영이 사회를 맡는다.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 배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무대에는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 하남블리스하모니합창단(하남미사합창단) 등 시민합창단과 뮤지컬캠프팀, 감일중학교 댄스동아리 등이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백지영과 김범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이건명이 무대를 꾸미며, 히트곡 `나는 반딧불`로 잘 알려진 황가람도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축제가 하남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K-컬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를 시민 여러분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 배부 일정 및 방법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되며, 행사 일정·장소·출연진은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