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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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중보건국은 27일(현지시간) 결핵 환자 2명의 결핵균 샘플과 애완용 고양이의 결핵균 샘플을 비교한 결과, 두 샘플이 정확하게 일치했다며 접촉한 애완용 고양이가 결핵의 전염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고양이가 결핵의 전염원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으로 결핵은 주로 폐결핵 환자의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인체 전염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고 PHE는 추정했다.
고양이로부터 배출된 결핵균을 인간이 호흡하거나, 인간의 피부 상처가 결핵에 감염된 고양이에 접촉되는 형식이다.
영국 버크셔와 햄프셔에서는 지난 20012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9마리의 고양이가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보고됐다.
고양이는 오소리나 쥐 등을 통해 결핵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HE는 애완용 고양이의 결핵이 인간에 전염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덧붙였다.
고양이로부터 감염된 결핵환자 2명은 현재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