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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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려서부터 동물과 함께한 사람은 커서도 천식 발생률이 낮고 면역력이 강해진다는 내용의 연구도 많이 있다.
▲정신건강
애완견들은 어린이들의 자폐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가 애완견과 함께 있으면 불안하고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든다. 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애완견은 자기중심적인 어린이들에게는 배려심을 갖게 하고, 외로운 어린이들에게 위로를 더해준다. 또한 불안한 감정을 완화시키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킨다. 결과적으로 어린이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신체건강
애완견을 키우는 아이들은 신체활동량이 더 많아져 비만이 될 확률이 줄어든다. 영국 런던대학교 크리스토퍼 오웬 박사팀이 2065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활동량을 조사한 결과, 애완견을 키우는 어린이 202명이 그렇지 않은 가정의 어린이들보다 신체활동량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의 어린이들은 하루에 11분을 덜 앉아 있고 360걸음을 더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