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8일, `옹진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8일, `옹진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제1항에 근거해,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영양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 지원 기반으로 마련된 기관이다.
옹진군은 이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직 내에서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통합 운영 형태로 추진되며, 센터의 주요업무는 ▲ 사회복지급식소의 식단 제공 및 관리 ▲ 종사자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도 ▲ 시설 이용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식생활 개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전담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급식소를 우선 등록·관리함으로써 시설 규모와 관계없이 체계적인 급식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옹진군은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기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게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